국내 주식형펀드에 엿새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73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유출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82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2,28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246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에선 2,92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20조2,581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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