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화학(05191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26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성과를 보면 당연히 배당을 늘릴 수 있을 것이지만 내년 이후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며 “적정 수준에서 배당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어느 정도 수준이 적정할지는 현재 내년 사업계획을 만들고 준비하는 단계인데 4·4분기 중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주겠다”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