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0.26.
기관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은행, 디지털 플랫폼기업과 미 연계 시 차후 위험도 급 상승.
미래에셋그룹,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 ‘메이퇀뎬핑’에 지분 투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과 외국인 러브콜에 보험·은행주 급등. 생보>은행>손보>증권 순으로 금리 상승 수혜 예상.
25일 코스피, 2.01포인트(0.08%) 오른 2492.50에 마감. 4거래인 연속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독주하던 IT주 주춤세. 유통·통신·금융주가 2500고지 점령 선봉 전망
전문가들, 순환매 온기 받을 소프트웨어업종 및 건설 기계 조선 등 산업재가 강세 예상.
유통주 기지개. 한샘, 이달 들어 19% 상승. 10월 유통업종지수 상승률 6.2%.
삼성전자 주가, 1년 간 120만원 상승. PER은 되려 감소추세., 2015년말 11.47→2016년 13.18→2017년 10.01배.
3년 만기 국고채 금리(24일 기준), 0.359%포인트 상승. 하반기 증권사 채권손익 급감 예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올해 4분기(10~12월) 합산 영업이익 사상 첫 20조원 돌파 기대.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부 기업 실적 실망감으로 하락. (다우, 0.48% 하락)
3분기 기업들의 실적, 대체로 긍정적 평가.
9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8.9% 증가. 연율 66만7천 채 기록.
주요 외신,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옐런 의장 후임으로 유력 전망.
[세계경제 전반]
주요국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로 우려 불필요
<미국>
* 핵심이슈
9월 핵심 내구재 수주 전월비 1.3% 증가. 시장예상치 상회
* 이슈분석
미국, 장기적 경제 성장 위해 세율 인하보다 기술혁신 활성화 우선시 제기
미국 증시, 버블 우려 제기 속 단기간 내 주가 급락 가능성 희박
<유럽>
* 핵심이슈
독일 연립 3개 정당, 프랑스 대통령의 유로존 공동예산 구상 반대
독일 10월 lfo 업황지수, 116.7로 사상 최고치. 독일 경제 호조 시사.
스페인 경제장관, 카탈루냐 독립 시 자동 EU 이탈로 지역경제 타격 강조
영국 브렉시트 담당 장관, 2018년 1/4분기까지 EU 이탈 이행기간 합의 목표
영국 3/4분기 경제성장률, 전기비 0.4%로 2/4분기 대비 0.1%p 상승.
* 이슈분석
ECB, 내부적으로 통화정책 완화 종료 의견 양분화.
위험종목 : 금융전종목 (ECB금리결정), 천연가스(재고발표, 월물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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