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총 541명으로 전년대비(625명) 84명이 감소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을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62명으로 전년(48명)에 비해 14명이 증가했다.
합격 연령을 보면 보험계리사의 경우 대학생 등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9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7.8%였다.
이날 18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또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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