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하고 항암에 좋다는 브라질너트가 인기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브라질너트의 성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는 브라질너트 초절임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먼저 병을 소독한 뒤 2/3 정도만 브라질너트를 채우고, 식초로 병을 채워준다. 겨울철 기준 상온에서 5~6일 정도 숙성시키는 데, 이 때 매일 식초를 보충해 준다.
브라질너트를 초절임으로 섭취하면 식초 속 유기산이 브라질너트의 셀레늄을 비롯한 미네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하루 5개 이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천기누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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