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기억튼튼 청춘학당에서는 치매의 의학적 이해, 노화와 뇌, 우울증과 치매,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등을 교육한다. 50대 이상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억튼튼 청춘학당 참여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구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50대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센터에서는 치매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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