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대상은 동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구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내년 1월부터 자체 실정에 맞게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신청을 받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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