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포드의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출범 후 전세계적으로 약 82만명이 DSFL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후 이번이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총 240여명을 대상으로 4번의 교육을 개최했다.
안전을 최우선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포드 자동차는 DSFL 외에도 지난 9월,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포드코리아 전 직원들도 안전운전 교육을 받고 안전주행을 다짐하는 ‘소셜 서약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솔선수범 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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