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드 완화 기대감에 여행주 줄줄이 신고가

여행주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 완화 기대감에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30일 장중 전 1만 3,5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투어(039130)도 3% 넘게 오르며 장중 10만150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외에 모두투어(080160)(1.37%), 참좋은여행(094850)(1.3%) 등이 모두 상승세다.

중국 항공사들이 사드 보복으로 중단했던 한국행 노선의 복항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닝보∼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길상항공도 상하이∼제주 노선의 복항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