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29.67%(3,100원) 오른 1만 3,550원에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신고가도 새로 쎴다.
중국과 관계 개선 기대감에 다른 여행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039130)도 3.29% 오른 10만 5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0만 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외에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투어(080160)가 2.4% 올랐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