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1일 2017회계년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3분기 순이익 1조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556억원에 비해 32.9% 증가한 것으로 부동산 처분이익 인식 및 보험영업이익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이 기간 원수보험료는 13조6,500억원에서 13조8,371억원으로 1871억원(1.4%), 영업이익은 1조258억원에서 1조3,174억원으로 2,916억원(28.4%) 늘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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