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고 있던 반도체 사업 총괄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 후임에 김기남 사장이 임명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장에는 김현석 사장, 인터넷·모바일(IM) 부문장에는 고동진 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차기 이사회 의장에는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추천됐다.
/정지형인턴기자 kingkong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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