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의 중형세단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에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특히,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브랜드 파워를 인증 받았다. 최근에는 안팎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해 국내 중형 세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말리부 광고 영상은 지난 1일 공중파를 시작으로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유튜브(www.youtube.com/chevroletkorea)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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