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42%하락해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상선이 우방건설산업에 흡수합병되면서 지분율이 하락하게 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3일 종속회사인 SM상선이 우방건설산업에 흡수 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대한해운의 SM상선 지분율은 26.0%에서 7.4%로 줄어들게 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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