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한 ‘특가대표’ 2탄 TV 캠페인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특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파티를 벌인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가대표 위메프’만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위메프가 365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투데이특가’, ‘타임특가’, ‘주간특가’, ‘플레이특가’ 등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특가전을 의인화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프 캠페인 특색인 위트를 살리면서 정우성의 진지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아 영상미를 극대화한 것도 볼거리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월과 일의 숫자가 일치하는 날짜에 맞춰 파격적인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데이 마케팅을 펼쳐왔다. 오는 11일에는 특가데이 1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의 특가 행사를 개최하고, 12월에는 연간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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