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최고급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아우디 모델 중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차로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ℓ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속도는 330㎞/h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면 도달한다. 가격은 2억4,900만원.
/권욱기자 uk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