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07.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피 숨 고르기. 8.56포인트(0.33%) 하락한 2549.41에 마감. 코스닥은 상승세.
통신 3사의 3분기 영업이익 합계, 3분기 만에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하락. 4분기에는무선분야 사업 실적 악화 불가피 전망.
전문가들, ‘이익’ 성장성 높은 IT·화학·은행·소재 업종 추천. 이익 성장성 우월 업종 강조.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중소형주를 대거 편입한 펀드가 상위 5개 차트 차지.
펀드 환매 투자자 급증. 지난달 국내 주식형 펀드 순유출액 1조5252억 기록. 펀드매니저들, 환매 부적절 강조
한국과 중국 간 해빙 분위기 등으로 PER 8배 이하인 중소형주 우세 전망.
네이버, 검색 광고와 일본 자회사 실적 증가로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가능성.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2139억원 예상. 실적증가 지속 전망.
펄어비스 등 신작 게임 출시 앞둔 중견 게임업체들 호황. 펄어비스, 9월 상장 후 공모가 10만3000원보다 41.94% 상승
[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지수, 퀄컴과 브로드컴의 M&A 기대 등에 동시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04% 상승)
뉴욕 연방준비은행 더들리 총재, 평소 임기보다 6개월 정도 빠른 내년 중반께 사임 발표
뉴욕유가, 사우디 빈살만 왕자의 반대파 숙청 등 중동지역 정치적 불안감에 대폭 상승.
12월물 WTI, 배럴당 1.71달러(3.1%) 상승한 57.35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세계 각국, 미국 부재 속 새 무역협정 체결에 적극적.
<미국>
* 핵심이슈
뉴욕 연은 총재, 파월 이사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은 경제 안정 위해 적절 평가
* 이슈분석
미·중 무역관계, 양국 정상회의 후에도 큰 변화 저조 예측.
미국 기업, 투자활동 강화 위해 은행권 자금조달 확충 필요
美-日, 정상회담서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에 합의.
<유럽>
* 핵심이슈
ECB 프라에트 이사, 자산매입 연장이 금리 장기간 동결 강화 효과 언급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금융안정 유지하며 은행권 부실채권 감소 조치 주장
ECB, 보유채권 12개월 만에 월 평균 108억 유로 상환
11월 유로존 투자자신뢰지수, 34.0 기록.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
10월 유로존 종합 PMI, 56.0으로 집계. 전월비 저하
9월 유로존 생산자물가, 전월비 0.6% 상승. 시창예상치 상회
9월 독일 광공업 수주, 전월비 1.0% 증가
영국공인조달공급협회(CIPS), EU 기업 83%가 영국에서 조달 축소 예정
10월 서유럽 신차판매, 전년 동일비 4.6& 증가
금일 위험종목 : 통화(12시반 호주금리결정, 18시 드라기총재연설) 금융관련 전종목(00시 노동부 채용 및 회전율 조사, 04시30분 옐런의장연설), 오일 (06:30 주간석유협회 원유재고)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