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하지만 소리 없는 바람을

GOODS






선선한 바람은 더운 날 흐르는 땀을 순식간에 말려준다. 실내에서는 선풍기가 산들바람을 불어 준다. 선풍기 앞에 얼음을 매달아 놓으면 매우 저렴한 에어컨디셔너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시원한 바람보다 반드시 먼저 오는 게 있다. 바로 프로펠러가 일으키는 소음이다.

로웬타 터보 사일런스 익스트림은 그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최저속도의 소음은 도서관 수준인 35데시벨, 최고속도의 소음은 평균적인 팬의 1/4인 50데시벨에 불과하다. 길이 11.43cm의 플라스틱 블레이드 5장(일반적인 선풍기는 3장)이 붙어 있어 표면적이 더 크다. 따라서 모터가 많은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세고 빠르게 돌아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블레이드의 끝단은 경사 처리되어 있어 난기류를 덜 일으키면서 공기를 가른다. 이것이 진정한 명품 선풍기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by Rob Verger, photograph by Sam Kaplan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