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OK 김요한 자유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자유 적립식 목돈 만들기 상품이다.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17-’18 V리그 2라운드 종료일인 다음달 1일까지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17-’18 V리그 2~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17-’18 V리그를 맞아 소속 배구단 선수들의 이름을 딴 상품을 V리그 라운드마다 출시하고 있으며 1라운드 당시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OK저축은행의 새로운 가족이 된 김요한 선수가 이번 자유적금 상품명으로 선정됐다”며 “다음 라운드에 출시되는 상품명을 위해 OK저축은행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수 투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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