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압축하라. 그리고 빠르게

한 장의 사진으로 한 순간만을 담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진 수백~수천 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으면 여러 시간에 걸친 움직임을 빠른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아침 나절 내내 피어나는 꽃의 움직임 같이 간단한 것은 약간만 연습하면 이런 식으로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기술을 더 쌓으면 더 복잡하고 볼만한 움직임도 찍을 수 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밤하늘을 돌아가는 별들의 움직임 같은 것도 말이다. 전문가답게 시간을 빨리 돌리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소개한다.







1. 카메라

니콘 D5600 DSLR의 2420만 화소급 촬상소자는 보기 싫은 화소 노이즈 없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잡아줄 것이다. 포함된 줌 렌즈는 풍경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800


2. 제어장치

펄스 카메라 리모트를 카메라에 설치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휴대전화 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각 촬영 간 간격 및 원하는 시간 프레임 등 자세한 제어 조절에 사용할 수 있다. $99


3. 회전식 마운트



저속 촬영 동영상에 움직임을 더하려면 시르프 제니 미니를 권한다. 이 모터구동식 턴테이블은 촬영 중인 카메라를 회전시킬 수 있다. 도시 풍경 같은 고정된 신도 더 극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249


4. 삼각대

카메라의 흔들림보다 잘 찍은 사진을 더욱 확실히 망치는 것도 드물다. 알루미늄제 미포토 로드 트립 클래식은 무게는 1.6kg지만 7.7kg 이상의 장비를 지탱할 수 있다. 이걸로 지탱 안 되는 사진 장비는 거의 없을 것이다. $200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