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반면 콘트리트는 그동안의 견조함과 달리 최근 분양감소 등 신축물량 감소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요업/렌탈은 기대수준의 실적(각각 40억원, 2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실적의 중심인 용호동 W의 매출인식률은 3-4분기 기준 75%를 넘어서면서 실적피크를 서서히 지나고 있음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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