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는 25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한 무상 점검 이벤트 ‘2017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캐딜락 고객들은 서비스 기간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테크니션들로부터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캐딜락은 이벤트 기간 중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캐딜락의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파우치를 지급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영식 캐딜락 코리아 사장은 “캐딜락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겨울철에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캐딜락은 구매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뿐만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전국 캐딜락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3000-5000)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http://cadillac.co.kr/),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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