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약/바이오와 중국 소비주 주도로 코스닥 2018년 이익증가율이 KOSPI를 상회할 전망
-내수 활성화, 혁신성장에 포커스가 맞춰진 문재인 정부 정책이 구체화되고, 코스닥, 중소형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수급 및 제도변화 가능성이 높아져.
-사드 불확실성 완화에 이은 중국 소비확대 가능성이 코스닥과 중소형주 투자심리 회복을 넘어 플 러스 알파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IT, 신성장정책 수혜주, 중국 소비주 - 전략적으로는 IT부품, 제약/바이오,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중국 소비주에 관심을 높일 필요
-우선적으로 KOSDAQ 대형주에 집중할 것을 권고. 정책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중국 소비 수혜를 받거나 플러스 알파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업종들이 주목받 을 전망.
-연기금이 KOSDAQ투자를 확대하더라도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주 중심으로 매매 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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