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58% 늘어난 164억원, 23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 증가 이유는 신제품인 현궁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민수용 적외선 센서 가스디텍터 및 감시용 제품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4-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익도 각각 202억원, 29억원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유도무기인 현궁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보급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동사의 적외선센서의 안정적인 공급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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