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 신용카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도 금융 분야 대상을 받았다.
한편 신한은행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콜센터 품질지수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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