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젤, 휴젤메디텍·휴젤파마 흡수합병 결정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등 미용성형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휴젤(145020)은 100% 자회사인 휴젤메디텍과 휴젤파마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 후 휴젤이 존속회사이고 피합병법인인 휴젤메디텍과 휴젤파마는 해산한다. 휴젤파마는 휴젤의 보톡스 제제와 필러 등을 병원에 판매하는 영업 기업이고 휴젤메디텍은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 판매기업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휴젤과 피합병법인 2개사의 합병비율은 각각 1대 0이다.

휴젤 측은 “지난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최대 주주로 오른 후 지속적인 통합관리 작업을 진행한 데 따라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