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조성된 기금 80억원을 신복위에 기부한다.
또 신복위는 은행권과 협의해 최대 600억원의 청년·대학생 햇살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청년·대학생 2만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신복위 측 설명이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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