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혈류 흐름 파악하는 초음파 진단기 출시

삼성이 전 세계 대형 병원을 겨냥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를 출시했다.

삼성메디슨은 20일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 ‘RS85’를 출시했다. 기존 초음파로는 측정이 어려웠던 미세 혈관의 혈류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이 향상됐고 간 경화나 종양 진단의 정확도도 높인 게 특징이다. 삼성메디슨은 국내와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인허가 나는 대로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RS85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 세계 500병상 이상의 대형 병원을 타깃으로 잡았다. 송인숙 삼성 의료기기 상품전략 담당 상무는 “초음파 진단기기에 이어 영상의학용 초음파 진단기기를 내놓은 만큼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