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식은 한화생명 전체 지분의 2.5%에 해당한다.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에서 3.8% 할인율을 적용했다. 주당 7,330원에 팔아 공적자금 1,591억 원을 회수한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한화생명 공적자금 회수율은 65.4%에서 69.9%로 4.5%포인트 상승하게 된다. 예보는 한화생명 잔여 지분 10%에 대해서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조속히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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