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협회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 머니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지만 재무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지식을 익힌다는 내용으로, 이번 공연에는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12년부터 금융뮤지컬을 개최해 체험형 교육수요에 부응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약 4,000여명이 관람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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