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생계지원과 고용 안전 도모를 위한 이번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며 선발 인원은 160명이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민 중 만 18세 이상, 가족합산 재산 2억원 이하, 무직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다. 근로시간은 주5일, 1일 6시간 이내이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4시간 이내로 근무 가능하다. 임금은 시간당 7,530원이고 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증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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