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플래이앤뮤직 센터가 서울 목동에 새롭게 개소한다.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는 12월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짐보리는 이번 목동 짐보리 센터 오픈을 기념해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규 과정 등록 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목동 짐보리 무료 공개 프로그램의 신청과 예약은 목동 짐보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센터에 방문해 공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짐보리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짐보리 비누방울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목동 짐보리 센터 오픈으로 서울 서부권의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짐보리의 체계적이고 차별화 된 놀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짐보리는 앞으로도 영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놀이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짐보리는 신규 목동 짐보리 센터를 비롯해 연말까지 기존의 부산 동래금정, 대구 프라자, 은평 센터에 새로운 기구를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구는 높이와 경사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난이도의 활동이 가능하다. 안전성과 함께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혁신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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