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환경 변수가 본격적인 원화 강세 가능성을 상징하는 원/달러환율 1,120원 하향 이탈과 함께 나타났다는 점. 그리고 엔화에 대한 원화 강세가 동시에 수반되고 있다는 점에서 2013년 중반 ~ 2014년 중반(확대하면 2012년 중반 ~)과 같은 코스피 대비 일본증시 상대적 강세, 코스피 대형주 대비 코스닥 상대적 강세 연상케함.
-당시 아모레퍼시픽 등 중국(=아시아) 소비관련주가 내수성장주로 부각
-예상보다 빠른 원화강세로 인해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 개 선과 함께 원화강세 수혜주인 내수섹터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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