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현재의 견조한 KPI가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향 후 북미와 유럽지역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또 국내에서도 4·4분기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테라M국내 출시로 최근 소폭 역성장을 지속해온 국내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11월 21일 국내시장에 출시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출시 첫날 다운로드 1위, 매출순위 5위(iOS 기준) 기록했다.
흥국증권은 넷마블게임즈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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