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26일 사전 오픈한 신작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사전 오픈 서비스 개시 하루 만에 애플 국내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오버히트’는 앞서 26일부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 오후 8시경 최고 매출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27일 오전까지 순위를 유지 했다. 또, 27일 오전 11시경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 순위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오버히트’ 공식 카페도 사전 오픈 일정이 공개된 직후 가입자가 폭주하면서 10만 명을 기록, 27일 기준 14만 명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인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진영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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