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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섬증권 “진화하는 중국의 IT공룡 ‘BATJ’”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중국 출신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대표기업인 ‘BATJ’ 기업의 시가총액 1.1조달러 돌파.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2배 성장한 배경에는 잘 알려진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신고가를 갱신한 것 이외, JD.com과 Baidu 또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

하며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거대한 인구시장, 플랫폼, 자금 등 강력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BATJ는 모두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전략적인 사업 구조 변화를 시도하며 공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이 기대.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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