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종목] 모두투어, 내년 출국자 증가 수혜주로 부각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내년 출국자 증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올렸다.

성준원·강수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1월 인천공항 2터미널 개항, 총 8번의 연휴 횟수, 원화 강세 등 요인으로 내년 출국자는 올해보다 10% 늘어날 것”이라며 “따라서 모두투어의 패키지 송출객수는 올해보다 14.5%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른 모두투어의 내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2,743억원,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각각 올해 대비 12.7%, 11.2% 증가할 것으로 두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어 “자회사 별로 보면 자유투어 8억원과 모두스테이가 1억원으로 흑자를, 크루즈인터내셔널 -1억원, 모두투어인터내셔널 -2억원, 모두관광개발 -2억원, 서울호텔관광학교 -10억원 등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올해에 비해 본사 및 자회사 실적이 대부분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도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