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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영업 네트워크 방문 현장 점검

한국GM은 카허 카젬 사장이 29일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차종 별 액세서리 숍을 차례로 둘러보는 한편 함께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왔으며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해 온 카매니저들의 공로가 크게 기여했다”며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장을 지속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쉐보레 북주안대리점과 영등포대리점은 20여명의 카매니저를 보유한 지역 대표 대리점이며, GM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그랜드마스터를 각각 9회, 7회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쉐보레는 통상 연말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11월부터 마련, 연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450만원의 차종별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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