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2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100개월째 확장 중인 미국 경기 고공행진. 증시·집값 상승
OECD, 올해 한국 경제 3년 만에 3% 성장 복귀, 2019년까지 지속 전망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내달 한중 정상회담에서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핵심 의제 준비.
도레이도 제품 데이터 조작. 일본 기업들 신뢰도 추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개발과 5G 이동통신 상용화 발표
삼성전자,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하향에도 하루 만에 반등, 골드만삭스는 매수 추천 보고서 발표
코스닥, 바이오주 거품에 2.48% 급락. 신라젠과 앱클론 등 바이오주 하락.
中 국가여유국, 베이징과 산둥 지역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 관광 허용에 항공주들 강세.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세제개편안에 대한 낙관론으로 동시 사상 최고치 마감 (다우, 1.09% 상승)
상원 예산위원회, 세제안 통과. 30일 예정된 상원 전체 표결에 기대감.
美 국방부, 북한의 28일 오후 1시경 미사일 1발 발사 탐지
경제지표 혼재, 소비 지표가 17년 내 최고치
11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의 125.9에서 129.5로 상승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 각각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6.2% 상승
10월 상품수지 적자, 683억 달러.
뉴욕유가, OPEC 회동을 앞두고 감산 연장 불확실로 하락.
1월물 WTI, 배럴당 12센트(0.2%) 하락한 57.99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OECD, 세계경제 성장률 2017년 0.1%p 상향 조정(3.6%)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 낙관적 전망
전세계 반도체 시장, 올해 전년대비 20.6% 증가
<미국>
*핵심이슈
파월 차기 연준 의장,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은 편 언급
뉴욕 연은 총재, 채권시장 투명성 향상이 우선 과제 강조
10월 연준 재할인율 회의, 3개 지역은행 인상 요구
*이슈분석
미국 세제개혁, 법인세율 인하에 낙수효과 의견은 양분화.
미국 경제, 세제개혁 여부와 상관없이 성장세 양호.
세제개혁, 사모펀드에 수익과 우려 모두 내재
<유럽>
* 핵심이슈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종재, ECB 자산매입 2018년 9월 종료 가능 시사
아일랜드 부총리 사임. 정권 붕괴 가능성과 EU 이탈 협상 불확실성 증대
잉글랜드 중앙은행 카니 총재, EU 이탈로 일부 자산 매력 저하
10월 유로존 기업대출, 전년동월비 2.9% 증가.
* 이슈분석
EU, 역외 리스크(난민, 브렉시트 등)로 최대 난제 직면
영국, 브렉시트로 경제적 영향 3가지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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