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을 30일 출시했다. 가솔린 모델의 기본형은 기존 1.6 디젤 모델 대비 240만원 낮은 1,655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시판 가솔린 SUV 중 유일한 1,600만원대 차다. 1.4ℓ 엔진은 최고출력 100마력과 최대토크 13.5㎏·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ℓ당 12.8㎞(15인치 타이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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