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9일 ‘2017년 최고일자리기업’ 20개 회사를 선정하고,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신보는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우수 고용문화를 전파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최고일자리기업’을 선정해왔다.
선정기업에게는 보증료 할인,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혜택과 함께 맞춤형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우수인재 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활용한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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