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1일 부사장 승진 1명 등 총 2명에 대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를 통해 석탄과 탐 사업 등 자원 투자 사업에서 성과를 낸 윤춘성(사진) 자원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중국 석탄 투자 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이강녕 석탄2사업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하고자 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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