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더 뉴 쏘렌토는 북미에서 가솔린 2.4 GDi와 3.3 GDi 두 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이번 쇼에 총 26대 차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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