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아이비티,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 국제화장품원료 공식 등재

현대아이비티(048410)는 자사의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의 신물질 심의와 승인을 마치고 국제화장품원료(INCI)에 공식 등록됐으며 다음회 발간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자동등재된다고 1일 밝혔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다.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시 세계화장품업계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바이오 신물질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

현대아이비티는 12시간 살아있는 비타민C 돌풍을 일으킨 ‘비타브리드’에 이어, 펩타이드 특유의 보습과 피부탄력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형과 용도로 활용가능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까지 확보해 글로벌 화장품기업에 필수적인 핵심동력을 모두 갖추게 됐다.

‘펩티브리드’는 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크게 개선하고 체내 잔류시간과 방출시간을 조절하여 펩타이드의 생체이용률을 증대시킨 최첨단 바이오 신물질로, 기능성화장품이나 첨단 의약품 원료에 극소량만 투입해도 펩타이드 효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 벌써부터 국내외 화장품 업계로부터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바이오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