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6일 자사 봉사단체 GS나누미 회원 40여 명이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부산, 대구, 대전, 수원 등지에서 총 1만 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한편 GS나누미는 GS리테일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전국 58개 지역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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