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9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대비 6.21% 하락한 4,530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 4,83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정상화 방안 확정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다. 이 결과에 따라 채권단 자율협약과 P-플랜 등 처리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금호타이어의 P-플랜 돌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실사보고서를 확인 한뒤 처리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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