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에서 12월 한 달 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진행한다.
창조적 감수성을 자극할 이번 클래스는 요리, 아트,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6일에는 삼성동 인스키친에서 유성남 쉐프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끄는 요리법’을 주제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클래스가 진행된다. 20일에는 성수동 레필로소피에서 초현실주의를 몸에 표현하는 일루전 아트 분야의 아티스트 윤다인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루전 페인팅’ 강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논현동 플랫폼L에서 심형준 크리에이터와 함께 ‘나 자신을 매력적인 브랜드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의 참여신청은 도미니크 공식 홈페이지(dominick.co.kr)를 통해 강의 별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개별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도미니크 공식 문의처(02-6212-3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미니크(Dominick)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이다. 도미니크 전용 MINI 신차 판매를 비롯해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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