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핫 한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7.68포인트(0.49%) 상승한 24,329.1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14.52포인트(0.55%) 상승한 2,651.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7.24포인트(0.40%) 상승한 6840.08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지난 금요일 한국시간 기준 미 노동부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2만 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인 19만 5000명을 웃돌았으며 일자리는 주로 건설, 제조업, 소매업, 헬스케어에서 증가했다. 11월 실업률은 4.1%로 전월과 같았다.
유로의 경우 방향을 쉽게 잡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금일 아시아장에서 매수세를 보이며 전 저점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1.17800라인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1.17945, 2차 1.18210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만약 1.17800라인이 무너졌을 경우, 1.17525라인까지 무너지며 박스장 자체가 나올 수 있다.
<오일시황>
유가의 경우 현지시간 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67달러(1.18%) 상승한 57.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 이후로 중동정세가 불안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아시아 장에서는 $57까지 내려왔으나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시 한번 상승을 보이는 부분을 보이고 있으며 반등시 1차 57.47 2차 57.92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금일은 57라인 무너지기 전까진 매수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57라인이 무너진다면, 56.50라인부근 전 거래일 저가라인까지 충분히 내려올 수 있다.
<골드시황>
골드는 지난 거래일 약 보합세를 나타내며 5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보이며 한 주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분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연준의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기술적으로 $1,250라인부근을 쉽게 무너뜨리지 못하고 지지 받는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바로 반등을 보이며 현재 1252라인을 돌파 중에 있다
금일의 경우 반등 시 1차 1254.4 전 거래일 고가와 추가 상승시 1264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쉽게 1254라인을 쉽게 갱신하지 못할 경우 다시 한번 1,244라인 안에서 작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FOMC 등 큰 이슈 등이 점점 다가오는 만큼 무리한 대응보다는 방향 잡히기 전까진 관망할 것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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