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4일 개봉할 예정인 강철비를 비롯해 내년 1-4분기 이내에만 3편 이상 넷플릭스로 판매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해와 올해 각 1편씩 판매된 것과 대비해서 금액적으로 두배 가량 증가한 100억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영화판권에 대한 해외 유통을 효율적으로 집중화하면서 내년 유통 마진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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