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가 진하고 담백한 신제품 ‘팥칼국수’(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말스프 중 팥가루가 54%로 전문점 팥칼국수의 진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운 팥칼국수를 4분 조리로 쉽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라면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기회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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